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움 히어로즈 (문단 편집) ==== 유관론 ==== [[파일:YJ1OgRq.jpg]] 2007년 현대 최후의 순간을 함께 한 선수단과 프런트 직원의 대부분을 그대로 고용승계한 히어로즈가 [[현대 유니콘스]]의 팬들에게 [[현대 유니콘스|현대]]의 후신으로 인식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. '''히어로즈는 또한 [[NC 다이노스|NC]], [[kt wiz|kt]]는 물론 [[SK 와이번스|SK]]에도 주어졌던 신인 우선지명권이나 타 구단 선수 보호명단 외 지명권, 외국인 선수 슬롯 증가 등의 신생팀 특혜를 받지 않았다. 또 히어로즈는 [[해외파 특별 드래프트]] 당시 현대가 지명한 [[김병현]]의 지명권과 [[한국프로야구/2008년/신인드래프트|2008년 신인드래프트]] 당시 현대가 지명한 신인 선수들의 지명권을 이어받아 영입했다.''' 이 점을 들어 팬들은 키움이 [[현대 유니콘스|현대]]의 후신이 맞다고 이야기하고 있다. 비슷한 사례인 [[쌍방울 레이더스]]의 경우는 쌍방울이 자동 퇴출될 때까지 손놓고 있다가 해체 후에 KBO가 기존 [[쌍방울 레이더스|쌍방울]] 선수들에 대해 [[웨이버 공시]]를 하고 나서야 선수 개개인과 개별계약하고 프런트도 사실상 본사에서 재구성한 반면, 히어로즈는 [[2008년]]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의 [[이장석]] 대표가 재창단을 선택했을 뿐 선수단과 프런트 직원은 그대로 안고 가겠다는 즉각 고용승계를 언론에 밝혔고, 결과적으로 '''선수단 전원과 프런트 대부분을 고용승계하여'''[* 다만 [[정민태]]의 경우 이후 연봉협상 과정에서 협상이 틀어지면서 자유계약으로 풀렸고 또한 선수단 전원 고용승계를 명목으로 팀내 베테랑들의 연봉이 대폭 삭감되기도 했다. 그리고 직원들과 코치들은 부분적인 승계만 이뤄졌다.] 이를 실천했다. [[현대 유니콘스|전신이라 여겨지는 팀]]의 역사를 이어받지 못했다는 겉모양만 비슷할 뿐, 실제로 진행된 창단과정은 판이하게 진행되었다. 그리고 [[이숭용]]의 2천 경기 출장을 단일팀 2천 경기 출장으로 간주한 내용의 기사보도와 [[한국야구위원회|KBO]]의 보도자료와 같이[* 이 때 이숭용에게는 '최초로 한 팀에서만 선수생활 하면서 2천 경기 출장'이란 타이틀이 붙었고, 이는 스포츠 언론계에서 [[태평양 돌핀스|태평양]]-[[현대 유니콘스|현대]]-히어로즈을 한 팀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강력한 논거로 작용했다. [[한국야구위원회|KBO]]는 아예 공식 보도자료로 저 내용을 돌렸는데, 반론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.] 히어로즈를 사실상 [[현대 유니콘스|현대]]의 후신이라 간주하는 사례가 여러차례 있었다. [[파일:x0a4tLG.jpg|width=800]] 공식 홈페이지의 구단 소개글은 삼청태현의 역사를 히어로즈의 역사로 인정했었다. 지금은 타팀팬들의 항의로 인해 삭제되고 2008년 서울을 연고로 창단했다는 새로운 글이 올라와 있다. [[파일:M6DphbS.jpg|width=400]] [[SK 와이번스]]의 장순일 본부장도 넥센이 [[현대 유니콘스|현대]]의 후신이라는 발언을 했다. [[파일:attachment/넥센 히어로즈/00.jpg|width=600]] [[파일:emsplah.jpg|width=600]] 미디어에서도 히어로즈가 [[삼청태현]]의 후예임을 인정하는 자료를 낸 적이 있다. [[파일:attachment/넥센 히어로즈/Example.jpg|width=50%]] [[넥센 히어로즈]]가 아닌 [[넥센]]에서 후원한 2012년 레전드 매치에서 '''KBO'''가 배부한 자료. 이 외에도 [[SK 와이번스|SK]] 위에는 [[쌍방울 레이더스|쌍방울]]이 있다. 그리고 [[이장석]] 구단주가 2013년 초 SK와의 시범경기에서 [[지석훈]]을 예로 들며 현대와의 연계성을 인정하고 2013년 후 인터뷰에서도 [[염경엽]] 감독 선임의 이유 중 하나로 [[http://www.newsis.com/ar_detail/view.html?ar_id=NISX20131009_0012419692&cID=10502&pID=10500|태평양-현대를 거친 프랜차이즈였기 때문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.]] 또한 현대해상의 정몽윤 회장은 [[http://sports.mk.co.kr/view.php?no=653930&year=2012|박흥식을 감독으로 밀었는데,]] 현대해상은 2010 시즌부터 2016년까지 넥센 히어로즈의 골드스폰서로 후원해오고 있었다. 실제로 [[현대그룹]]의 [[왕자의 난]]과 [[정몽헌]] 회장 사후, 현대해상의 정몽윤 회장은 [[현대 유니콘스]]의 고문으로서 범 현대家 계열 중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유니콘스를 지원해줬다. 그래서 현장이나 팬덤에서 히어로즈의 헬멧 광고에 '하이카' 광고가 붙은 것을 단순 스폰서십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이기도 했지만, 2017년부터 현대해상이 히어로즈와의 스폰서십을 끊고 [[KIA 타이거즈]]를 후원하게 되면서 의미가 없어졌다. 이장석이 사기·횡령등의 혐의에 대해 프로야구에 대한 공적으로 반박하자 검찰은 “[[http://www.mbcsportsplus.com/news/?mode=view&cate=1&b_idx=99920016.000#07D0|(이 대표가) 인수하기 전에 서울 히어로즈는 정규시즌 우승 4회를 차지한 명문 구단이었다.]]"고 재반박한 전적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